충북 충주박물관이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부모와 함께 하는 어린이 박물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참가 어린이와 부모 80여명은 버스 편으로 탄금대와 창동석탑, 마애불상, 중원 탑평리 7층 석탑(중앙탑), 충주박물관, 봉황리 마애불상군 등을 답사하게 된다.
또 31일에는 청룡사지, 거존사지, 법천사지 등을 둘러본 뒤 토기 제작 실습 시간도 갖는다. 답사와 토기 제작 등 모든 교육비는 박물관이 부담한다. 문의 043)855-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