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청소년수련관은 18일 오전 11시 수련관 회의실에서 운영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 6대 목동청소년수련관장에 현 관장 경륜스님을 유임시켰다.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전국비구니회(회장 광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시설이다.
경륜스님은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우스님과 명우스님 등 비구니회 중진스님 15인으로 구성된 운영자문위원회에서 그동안 목동청소년수련 운영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한 점,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에 재 선임됐다. 경륜스님은 앞으로 4년동안 목동청소년수련관 운영의 책임자로 소임을 살게된다.
경륜스님은 "특화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과 직원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