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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각사 성역화 본격 추진
인각사 민족성지 성역화 추진위원회‘가 꾸려져 민족의 문화유산인 삼국유사가 저술된 인각사 성역화 작업이 본격화된다.

‘인각사 민족성지 성역화 추진위원회’는 5월 14일 대구 아서원에서 첫 모임을 갖고, 인각사 주지 상인스님을 위원장, 지역의 종교계, 학계, 정재계 등 전문가 8명을 추진위원과 감사로 위촉했다.

‘인각사 민족성지 성역화 추진위원회’는 현재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인각사 성역화에 불교계의 통일된 한 목소리가 없다면 자칫 귀중한 민족문화의 보고인 인각사가 ‘성지’가 아닌 ‘관광지’로 전락해 버릴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

성역화추진위원회의 향후 활동은 인각사 성역화 작업의 올바른 방향 제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화북댐과 관련한 일연테마공원 조성계획 등 정부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인각사 성역화 기본계획에 민족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문화 성지로서 인각사 성역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이준엽 기자 | maha0703@hanmail.net
2003-05-17 오전 10:03:00
 
한마디
삼국유사의 날을 만듭시다.!!! 우리 民族의 聖書 三國遺事를 저술한 곳 임니다 일연의 三國遺事가 없었다면 우리민족은 뿌리없는 나무와 마찬가지 임니다, 민족의 주체성을 고증하는 사적지로서 소중히 보존 전승되어야할 이곳이 정말 초라하기 이를 때 없는데 놀라웠습니다 우리 민족의 성지인 인각사 대웅전 법당을 원형되로 복원도 못하고 축소하여 복원하는데 또 한번 놀라웠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면 어떠 하였을까? 다른데는 돈을 펑펑쓰면서 이聖地에 이렇게 인색하게쓰는가?? 원형대로 못 하드라도 그래도 비슷하게는 해야하지 않는가? 어린아이들 장난도 아니고 너무 치졸합니다. 외국 관광객이 이것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정말 챙 피할 노릇임니다 일본사람들은 없는것도 있는것으로 만들고 실제 있는것도없다고 하는 일본인들이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그러하니 우리를 무시하 는것은 아닌지? 우리자신들도 반성해야 되지않을까 합니다. 후대에 두고두고 우리의 민족의 자존심이 상하는것을 모르는가? 정말 한심한 발상 임니다. 대웅전은 새로 완성단계에 있지만 옆에들러리로있는 주춧돌이 애처럽습니다. 언젠가는 三國遺事의 날도 제정하고 , 경치도 좋은 이곳을 원형복원하고 여러 학문 산실연구소가 들어서 이고장이 진정 歷史의 聖地가 되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바람니다.
(2003-05-17 오전 1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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