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몌 수행센터 원장 우 자나카 사야도는 5월 17일 오후 4시 45분 TG 634 편으로 입국, 저녁에 부평 바른길선원(032-465-2841)에서 법문한다. 그후 5월 20일-6월 8일까지 20일간 호두마을에서 40여명의 수련회 참가자들을 지도한다.
사야도 우 자나카 비왐사(Sayadaw U Janakabhivamsa, 1928- )는 세계적으로 위빠사나 수행법을 대중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미얀마 마하시 사야도(우 소바나 사야도 1904-1982)의 직제자로 위빠사나 수행을 미얀마에서는 물론 해외에 알리고 지도하는 대표적인 수행 지도자의 한 분이다. 스님은 1979년부터 세계 30여국을 순방하며 법을 전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지난 92년부터 6차례 방문해 위빠사나를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