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분석
6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참불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요소’ 로 ‘무조건 믿음에 앞서 자기 확신 정립’을 압도적으로 꼽았다. 그러나 ‘자기 확신’의 중요성은 30대(64%)-40대(46.8%)-50대(45.9%)-60대 이후(27.6%)로 나타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소했다. 60대 이후는 ‘무조건 믿음’을 최우선 요건으로 선택했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이성적 신앙보다는 무조건적 신앙 형태를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자신의 신앙형태가 바람직한가’에 대한 질문에서 ‘그렇다’는 답변도 30대(52.8%)-40대(56.7%)-50대(63.2%)-60대 이후(70.7%)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많았다. 불자로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 연령대가 ‘실천’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불자로서 자부심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40대(82.8%)였으며, 그 뒤로 30대(82%)-50대(78.2%)-60대 이후(75.4%) 순이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가족을 중요시하지 않는 경향이 보인 것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가족을 중요시한다는 우리 사회의 일반적 관념과는 다른 것이어서 흥미롭다. 또 종교가 삶의 여러 요소들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가족-종교-인간관계-물질-명예 등 모두 8가지 항목 가운데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기느냐’는 질문에서 모든 연령대가 ‘건강’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종교’는 30-40-50대에서 3순위, 60대에서는 4순위였다. 가족의 중요성은 60대에서 3순위,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2순위였다.
◇성별 분석
전체적으로 보면 여자보다는 남자가 부정적 성향을 드러냈다. ‘자신의 신앙형태가 바람직한가’에 대한 질문에서 ‘그렇다’는 응답이 남자는 58.6%인 반면, 여자는 64.5%였으며, ‘부처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느냐’에서도 ‘그렇다’는 답변이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5% 정도 낮았다. ‘불교가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있는가’라는 물음에도 부정적 견해가 여자(49.2%)보다 남자(46.5%)가 3% 가량 낮았다. 그러나 교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 10% 정도 높았다.
신앙형태는 남자의 경우 ‘경전ㆍ기도-일상-책-스님법문-수행-절’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는 ‘경전ㆍ기도-일상-스님법문-절-수행-책’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남자는 스님 법문보다 불교서적을, 여자는 불교서적보다는 스님법문을 선호하는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여성불자들이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법회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삶에 있어 불교가 갖는 의미’에서 남자는 ‘사고와 행동의 기준’(34.7%)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반면, 여자는 ‘삶의 전부’(36.5%)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나와 타인의 이익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할 때 남자는 ‘자신의 이익’(30.2%)을, 여자는 ‘타인의 이익’(26.3%)을 선택한다는 결과도 흥미롭다.
◇신행햇수별 분석
‘불교가 삶에서 갖는 의미’에 대해 신행햇수 5년 미만 불자들은 ‘사고와 행동의 기준-삶의 전부-의지처’순으로 답한 반면, 10~20년 차는 ‘삶의 전부-의지처-사고와 행동의 기준’순으로 응답했다. 20년 이상 신행 경력자는 ‘삶의 전부-사고와 행동의 기준-의지처’ 순이었다. 이는 신행경력이 10년을 넘으면 불교가 삶의 전부가 되는 경향을 확인해 주는 것이다.
신행 경력이 오랠수록 불자로서의 자부심도 다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미만차의 자부심은 69%였으나, 30년차는 83.5%였다.
◇신앙형태별 분석
자신의 신앙형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불자일수록 부처님 가르침을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불교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또 ‘자신의 신앙형태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한 경우보다 교리나 경전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신앙형태에 부정적인 사람은 불자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 가운데 ‘실천’이나 ‘교리 및 경전 이해’ 보다는 ‘신심’을 가장 부족한 요소로 꼽았다.
●숨은 그림찾기
사람의 생각을 단순한 몇 가지 질문으로 계량화한다는 것은 역시 어려운 작업이었다. 선거를 앞두고 지지자를 묻는 것처럼 선택의 범위가 제한적인 조사가 아닌 경우는 더욱 그럴 것이다.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몇 가지 항목으로 뭉뚱그리는 것도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 이번 설문도 그 한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조사 결과의 이면과 모순 되는 대답에 관한 일종의 행간 읽기로 독자의 판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1. 머리와 몸의 괴리
자신의 삶에서 불교는 어떤 의미인가를 묻는 질문에 ‘삶의 전부’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런데 불자로서 부족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실천’의 부족이란 대답이 가장 많았다. 모순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이상과 현실, 말과 행동 사이의 거리 만큼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는 질문에도 남녀 공히 종교는 건강, 가족, 인간관계 다음 순위였다. 하지만 이 경우는 불교라는 종교가 도그마에 갇힌 종교가 아님을 방증하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2. 신행 평가에 대한 연령ㆍ성별 차이
자신의 신앙이 바람직한가를 묻는 질문에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연령이 높을수록 ‘그렇다’는 대답이 많았다. 불교에 대한 사회적 평가에 대해서도 30대와 60대가 40~50대보다, 남자보다 여자가 더 긍정적이었다.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세대일수록 부정적이라는 대답이 많다는 것은 불교가 아직도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는 소극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3. 생활 속 신행 확산
추구하는 신행 형태도 ‘절과 집을 가리지 않고’ 또는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불교적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도 개인적 수행을 으뜸으로 꼽았다. 교리를 몰라도 신행이 가능하다는 태도와도 상통하는 부분이다. 불교의 사회적 신뢰 수준이 낮은 원인에 대해 승가 자질부족과 승가 불화를 든 것도 이러한 신행 태도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윤제학 기자
●조사방법 및 표본 특성
본 설문조사는 현대불교 재가불자 구독자 가운데 1만1천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우편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역이나, 성별, 나이, 직업, 신행햇수 등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12일간 진행됐다. 불교계에서 불자들을 대상으로 이처럼 대규모 설문조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수된 설문은 1,402부로 12.8%의 회수율을 기록했다. 이는 일반적 설문의 평균 회수율이 5% 내외인 것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로, 본지 구독자라는 표본의 구체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월2일 이후 회수된 설문지도 600여개에 달한다. 그러나 신문 제작 일정상 이들 답변을 결과에 반영하지는 못했다.
특히, 전체 응답자 1,402명 중 20대는 11명에 불과해 이들이 밝힌 내용이 표본적 가치를 갖기 어렵다고 판단, 연령별 분석에서 제외했다.
설문 결과는 이전까지 본지를 포함한 여러 기관에서 조사한 것과 비교해 긍정적인 응답이 높은 편이었다. 이는 불교전문지(본지)를 구독하는 불자들이 그렇지 않은 불자들과 비교해 활발한 신행을 하고 있고, 또 불교 관련 제반 현상에 대한 의식도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재가불자 의식조사 설문지
1-1. 귀하의 나이는?
①20대(11명/0.78%) ②30대(89명/6.35%) ③40대(472명/33.67%)
④50대(481명/34.31%) ⑤60대 이후(341명/24.32%) 무응답(8명/0.57%)
1-2. 성별은?
①남(653명/46.58%) ②여(726명/51.78) 무응답(23명/1.64%)
1-3. 귀하가 살고 있는 지역은?
①서울(385명/27.50%) ②경기(273명/19.47%) ③강원(46명/3.28%)
④충청(87명/6.21%) ⑤경상(460명/32.77%) ⑥전라(120/8.56%)
⑦제주(23/1.64) 무응답(8/0.57)
1-4. 신행 햇수는?
①5년 미만(210/14.98) ②10년 미만(324/23.09) ③15년 미만(263/18.76)
④20년 미만(215/15.34) ⑤30년 미만(185/13.20) ⑥30년 이상(185/13.20)
무응답(20/1.43)
1-5. 불교 입문 동기는?
①자발적으로(749/53.50) ②가족의 권유로(102/7.20)
③주위(친구나 동료) 권유로(144/10.27) ④가족 신앙이므로(370/26.39)
⑤기타(29/2.07) 무응답(8/0.57)
2-1. 귀하는 스스로 참된 불자라고 생각합니까?
①그렇다(319/22.75) ②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한다(944/67.33)
③그렇지 않다(99/7.06) ④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34/2.43)
무응답(6/0.43)
2-2. (2-1번 질문에서 ①에 √한 분만 답하세요) 스스로 참된 불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①매사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고 있으므로(81/25.39)
②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고 있으므로 (162/50.79)
③불자답지 못한 행동을 했을 경우는 깊이 참회하므로(44/13.79)
④무의식 상태에서 잘못한 것 말고, 마음으로는 잘못한 적이 없으므로(8/2.51)
⑤기타( )(18/5.64)
무응답(6/1.88)
2-3. (2-1번 질문에서 ③에 √한 분만 답하세요)
스스로 참된 불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①행동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지 못하므로(56/56.57)
②직업이나 현실적 여건이 참된 불자의 삶을 불가능하게 하므로(11/11.11)
③절실한 신심이 우러나지 않으므로(17/17.17)
④잘못된 행동을 하고도 참회의 마음이 생기지 않으므로(3/3.03)
⑤기타(4/4.04)
무응답(8/8.08)
3. 참불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①무조건 믿을 수 있어야 한다(229/16.33)
②무조건적 믿음보다 먼저 자기 확신이 서야 한다(650/46.36)
③항상 경전을 가까이 하고 자주 절에 가야 한다(261/18.62)
④교리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 한다(180/12.84)
⑤기타( )(53/3.78)
무응답(29/2.07)
4. 귀하의 삶에서 불교는 어떤 의미인가?
①삶의 전부다(469/33.45)
②사고와 행동의 기준 정도로 여긴다(396/28.25)
③의지처다(402/28.67)
④좋은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대상이다(54/3.85)
⑤기타( )(53/3.78)
무응답(28/2.00)
5. 귀하가 불교를 신앙하는 가장 큰 이유는?
①삶의 참된 가치를 찾고 싶어서(1100/78.45)
②어딘가 기대고 싶어서(31/2.21)
③나와 가족의 복을 구하기 위해서(27/1.93)
④불교를 통해 사회적으로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으므로(62/4.42)
⑤그냥 부처님 가르침(경전)이 좋아서(112/7.99)
⑥기타( )(49/3.50)
무응답(21/1.50)
6. 귀하의 불교 신앙 형태는?
①절에 가는 것이 전부다(82/5.85)
②절이나 집을 가리지 않고 경전 공부나 기도를 한다(607/43.29)
③스님의 법문을 듣는 것을 주로 한다(111/7.92)
④책을 통해 공부한다(73/5.21)
⑤절에 가는 것보다는 주로 집에서 참선과 같은 수행을 한다(84/5.99)
⑥절을 찾거나 특별한 수행은 하지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려 한다 (333/23.75)
⑦기타( )(85/6.06)
무응답(27/1.93)
7. 귀하는 자신의 신앙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그렇다(863/61.56) ②그렇지 않다(282/20.11)
③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152/10.84)
④기타( )(73/5.21)
무응답(32/2.28)
8. 귀하는 불자로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확고한 신심(168/11.98)
②실천(850/60.63)
③교리나 경전에 대한 이해(278/19.83)
④기타( )(75/5.35)
무응답(31/2.21)
9. 귀하는 부처님 가르침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하십니까?
①그렇다(371/26.46)
②조금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558/39.80)
③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431/30.74)
④전혀 그렇지 못하다(14/1.00)
무응답(28/2.00)
10. ‘불교신자라면 교리를 정확히 아는 것은 필수적이다’는 말에 동의하십니까?
①동의한다(632/45.08)
②교리는 아는 것이 좋지만, 교리를 알아야만 참불자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667/47.58)
③교리를 모르더라도 신앙생활은 얼마든지 가능하다(67/4.78)
④교리가 수행하는 데 오히려 방해되는 경우도 있다(10/0.71)
무응답(26/1.85)
11. 귀하는 어떤 방법으로 교리 공부를 (했거나) 할 계획입니까?
①불교대학과 같은 교육기관에서(498명/35.53)
②스님의 법문을 통해서(447명/31.88)
③책으로(304명/21.68)
④기타 ( )(108명/7.70)
무응답(45명/3.21)
12-1. 귀하는 불자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까?
①그렇다(1108명/79.03)
②그저 그렇다(158명/ 11.27)
③그렇지 않다 (17명/1.21)
④오히려 부끄러움을 느낄 가 많다(92명/6.56)
무응답(27명/1.93)
12-2. (12-1번 질문에서 ①에 √한 분만 답하세요) 자부심을 느낀다면 그 이유는?
①부처님 가르침이 진리이므로(953명/86.02)
②불자다운 삶을 살고 있으므로(101명/9.12)
③불교의 사회적 역할이 증대하고 있으므로(19명/1.71)
④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갖고 있으므로(7명/0.63)
⑤사회적 모범이 되는 덕망 높은 스님이 많으므로(7명/0.63)
⑥기타 ( )(17명/1.53)
무응답(4명/0.36)
12-3. (12-1번 문항에서 ③④에 √한 분만 답하세요) 자부심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①종교적 신성함을 잃어가고 있어서(25명/22.94)
②불교의 사회적 역할이 미미하므로(27명/24.77)
③개인의 기복만을 추구하므로(17명/15.60)
④(나를 포함해) 불자다운 불자가 적어서(24명/22.02)
⑤존경할 만한 스님이 없어서(3명/2.75)
⑥기 타 ( )(11명/10.09)
무응답(2명/1.83)
13-1. 불교가 사회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①그렇다(670명/47.79) ②아니다(664명/47.36)
무응답(68명/4.85)
13-2. (13-1번 질문에서 ②에 √한 분만 답하세요) 불교가 사회적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①승가 자질 부족(217/32.68)
②승가의 불협화음(140/21.08)
③인재 양성 부족(73/10.99)
④교육 체계 미비(88/7.23)
⑤포교 부족(62/9.34)
⑥신도 자질 부족(24/3.61)
⑦사회 참여 부족(62/9.34)
⑧기 타( )(26/3.92)
무응답(12/1.81)
14. 불교적인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수행(913명/65.12) ②봉사(308명/21.97) ③포교(48명/3.42)
④교리공부(47명/3.35) ⑤기타( )(43명/3.07)
무응답(43명/3.07)
15. 귀하는 일상생활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까?
①그렇다(882명/62.91)
②그래야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실천은 못하고 있다(494명/35.24)
③그렇지 않다(2명/0.14)
④생각해 본 적이 없다(2명/0.14)
무응답(22명/1.57)
16. 나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①타인의 이익을 선택한다(391명/27.89)
②선택하기 어렵다(551명/39.30)
③나의 이익을 선택한다(385명/27.46)
무응답(75명/5.35)
17. 귀하는 현재 삶에서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까?
①물질(39명/2.78) ②명예(22명/1.57) ③권력(1명/0.07)
④건강(641명/45.72) ⑤종교(184명/13.12) ⑥가족(241명/17.19)
⑦직장(5명/0.36) ⑧인관관계(194명/13.84) ⑨기타(37명/2.64)
무응답(38명/2.71)
18. 윤회를 믿고 있으며 내생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①그렇다(1065명/75.95)
②윤회는 믿지만 내생에 대한 준비는 필요없다(155명/11.06)
③윤회를 믿지 않으며 내생에 대한 준비도 필요없다(17명/1.21)
④잘 모르겠다(128명/9.14)
무응답(37명/2.64)
19. 귀하가 생각하고 있는 노후의 삶은?
①가능하다면 도반들과 수행을 하며 살고 싶다(1042명/74.31)
②자식들과 함께 살고 싶다(155명/11.06)
③요양원 같은 시설에 들어가고 싶다(65명/4.64)
④혼자서 살고 싶다(103명/7.35)
무응답(37명/2.64)
20. 다른 종교와 비교해 불교의 미래를 전망한다면?
①어떤 종교보다도 불교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1039명/74.11)
②다른 종교와 비슷할 것이다(191명/13.62)
③다른 종교보다 뒤떨어질 것이다(135명/9.63)
무응답(37명/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