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주지 지홍)가 봉축기간동안 인터넷 방송을 실시한다.
봉축행사 분위기를 돋구고, 한국불교를 알리기 위해 준비되는 인터넷tv(21일, 5월 2, 9일), 라디오(20~5월3일) 방송은 다양한 뉴스와 인터뷰, 강좌, 법회, 세미나등을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동자승 30일간의 출가등의 전과정을 촬영해 다큐멘터리도 제작하여 방영하고, 중.고학생회. 대학생회, 청년회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봉축방송도 내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계사는 신도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인터넷방송 운용팀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