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교육단체연합회(공동대표 활안ㆍ이하 연합회) 포교사 연수 및 품수식이 3월 22, 23일 충북 청원 월대수련원에서 열렸다. 한국불교통신대학장 활안 스님, 전북불교대학장 강건기 교수, 해동범음대학장 대은 스님, 동산불교대학장 김재일 법사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를 통해, 142명 불자들은 처음 생긴 연합회 포교사 품수를 받았다.
새로 탄생한 연합회 포교사단 총단장에는 동산불교대 출신 이진호 포교사가 임명됐고, 전금규 포교사, 박근출 포교사, 김연옥 포교사 등이 각 대학 대표 포교사를 맡게 됐다. 연합회 포교사들은 앞으로 15개 분야에 따라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중 △인터넷 포교 △인터넷포교 △성시순례포교 △다도포교 등은 새롭게 개척되는 포교 분야이다.
동산불교대학장 김재일 법사는 “이번 연합회 포교사 품수식을 계기로 불교 포교 활동이 더 한층 활발하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