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동자승은 책방 여시아문을 나와 교보문고에서도 자신들의 얼굴이 담긴 책을 홍보하고 기차에 몸을 싣는다. 하두 동안의 서울 나들이. 방송출연과 조계사, 서점 순례로 바쁘기만 했지만 산골 오두막 사찰과는 너무나 다른 서울에 대한 기억이 동자승들에게는 새롭기만 한 듯했다.
임연태 기자 |ytlim@buddhapia.com |
2003-03-06 오후 1:40:00
한마디
명색이 인터넷 신문이 머리 기사부터 오자 투성이입니다.
시청자들을 감도시켰다-감동시켰다로
의젖해 보였고-의젓해로
하두동안의 서울 나들이-하루동안으로 (2003-03-06 오후 6: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