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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청, 3ㆍ1절 기념식 및 청소년 장학금 지급
한국불교청년회(회장 도각)는 3월 1일 서울 마포구 달마선원에서 우수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정범(명지대 2년) 군 등 8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참나지도자회 박재익 부회장과 고창영 사무총장, 대한장애인공예협회 송호섭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제84주년을 맞은 3ㆍ1절과 선 심리치료 상담전화인 ‘마음의 전화’의 개통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도각 스님은 “우리 사회가 국제사회에 우뚝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3-03-06 오전 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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