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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재는 3월 1일 아침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지하철 희생자 유가족 30여명과 함께 안양 한마음선원 주지 혜원스님, 한마음선원 전국 각 지원장스님 등 사부대중 800여명이 동참했다.
안양 한마음선원 주지 혜원스님은 인사말에서 “이번 지하철 사고의 희생자 및 유가족에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일체영령들이 재생천도되어 화현할 수 있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함께하자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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