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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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각스님 부산에 원각선원 개원
선서화와 선서화를 통한 소년소녀가장돕기를 실천해온 성각스님(남해 망운암 주지)이 2월 27일 부산 대연2동(지하철 못골역)에 도심포교당을 열었다.

도심 포교당과 시민선방을 역할을 겸하게 되는 원각선원은 이날 봉불 점안 및 고산스님 초청법회를 개최했다.

원각선원은 일반불자들을 위한 원각불교교양대학 개설과 참선 지도 등을 통해 불법 포교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원법회와 동시에 독거노인돕기 선서화전을 열어 이웃과 함께 하는 포교당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성각 스님은 “거사림회 등 신도 중심의 선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과 행정관서 등과 연계해 장애인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포교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1-638-0116.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
2003-03-03 오전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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