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한국불교기자협회(불기협) 회장에 현대불교신문 김원우 차장이 선출됐다.

불기협은 2월 10일 서울 동산불교대학 2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원우 기자를 10대 불기협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원우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기협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법보신문 김형규 차장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