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토사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합창단을 만든다.
2월중 단원을 모집하고 합창단을 구성할 예정인 정토사 어린이 합창단은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회장을 지내며 어린이 포교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덕진스님의 원력으로 출발한 것이다.
덕진스님은 "어린이 법회에 나오는 아이들의 맑은 동심이 담긴 찬불가를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 불자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는 바램을 말했다.
정토어린이합창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2월달까지 신청하면 된다. 052)265-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