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 신행 > 신행
검찰간부,숨진 피의자 위해 천도제
피의자 구타사망 사건 당시 지휘선상에 있던 정현태 전 서울지검 3차장검사가 숨진 조모씨를 위해 천도제를 지낸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수사지휘 책임에 따른 문책성 인사로 광주고검 검사로 옮긴 정 전 차장은 지난 10일 독실한 불교신자인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강원도 평창 오대산 기슭의 상원사에서 조씨의 극락왕생을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

정 전 차장은 천도제를 치른 뒤에도 아침마다 자택에서 108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던 노상균 전 강력부장도 기독교 신자로서 기도를 하며 조씨의 명복을 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002-11-2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