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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장애인게임 전국체전에도 서포터즈
불교계의 서포터즈 활동이 부산 아태장애인경기대회와 제주 전국체전을 앞두고 아시안게임에 이어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는 삼광사 감로사 영주암 개금복지관 용호복지관 불교TV염불공양모임 등이 미얀마 캄보디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제주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22개 사찰이 각 도 선수단의 경기관람 및 응원, 음식지원 등 선수단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불교TV염불공양모임(회장 하성심행)이 23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싱카포르 선수단 18명의 입국 환영 행사를 가진데 이어 24일 용호복지관과 감로사가 인도네시아 입국 환영행사를 가졌다. 또 삼광사도 미얀마와 캄보디아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30일 미얀마 선수단을 초청, 만찬을 베풀었다.

이밖에 개금복지관과 영주암은 스리랑카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며 부산불교복지관협의회 소속 복지관과 사찰들이 서포터즈로 나선다.

이와 함께 제 83회 전국체육대회에도 약천사 법화사 금붕사 보현사를 비롯 22개 사찰이 서포터즈 신청했다. 특히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가 서로 자매결연을 맺어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 종교화합의 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원우 천미희 기자
wwkim@buddhapia.com
200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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