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월드컵 기간에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사찰을 자체적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템플스테이로 지정된 사찰은 갑사와 광수사 등 4곳으로 24실 17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찰 버스로 경기장을 안내한다. 이들 사찰에서는 참선과 예불, 다도, 전통등 만들기 등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 지정사찰 현황 및 인원수용 능력은 ▲광수사(천태종.대전시 유성구 계산동) 10실 80명 ▲수운교천단(유불선.대전시 유성구 추목동) 3실 20명 ▲갑사(조계종.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6실 40명 ▲학림사(조계종.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5실 30명 등이다.
부디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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