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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회장 성우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사회부장 양산 스님, 한나라당 하순봉 의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성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교TV의 오랜 숙원이던 새 사옥 마련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며 "내년말 정도만 완공될 수 있어 영상포교 발전을 위한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사옥은 연건평 1250평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지며 비용은 약 5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김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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