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회장 정여)가 어린이의 밝고 맑은 동심의 세계를 연꽃으로 상징화한 심볼과 캐릭터를 만들어 어린이 포교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11월 10∼11일 경주에서 어린이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하게 되는 연합회는 이 같은 캐릭터와 심볼 확정으로 각종 행사시 통일된 이미지로 어린이들과 지도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는 심볼과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일반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불교를 전하는 방법을 구상중이다.
천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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