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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초·중·고·대학생 3백여명이 600여편의 일러스트, 컷만화, 단편 등을 응모했으며, 장성인 군(마포고등학교 3년)이 일러스트 ‘가까이에 있었네’와 단편 ‘부처’로 2등 상인 연꽃 대상에, 단편만화 ‘인연’을 선보인 김수연 양(제일여중 3년)과 일러스트 ‘2002 십이지신’을 내놓은 김현영 양(신명여고 2년)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참가상 등 총 30명의 청소년불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24일 영남불교대학 관음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시회도 겸할 계획이다.
이은자 기자
ejlee@buddha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