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부진아와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상담을 해주는 상담전문연구소가 9월 6일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원한 인간발달상담연구소는 양명숙 한남대교수를 비롯해 김문주 인천교대 교수 등 10여명의 상담교육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 연구소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학습부진아 및 장애아를 위한 검사와 상담 △시험불안 진단과 해소방안 상담 △사회성 함양훈련 등 각종 심리 검사와 상담을 해 준다. (042)477-1044
김주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