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청소년 열린 상담실은 6월 23일 오후 3시 ‘디지털 비젼 카페’ 개원식을 봉행한다.
이번에 문을 연 비젼 카페는 방문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생활 및 구인, 구직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각종 일간지와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전문 월간지도 다수 준비해 놓아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이외에도 비젼 카페를 찾아온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원하면 복지단체와의 결연도 주선해 주고 있다.
김주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