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김한길)는 5월 29일 5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장한 청소년 및 청소년육성 유공자 포상식’에서 청소년육성 유공 국민훈장에 황해진 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이하 청교련) 부총재를, 우수 청소년 단체상에 청교련 대전지부를 각각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황 부총재는 30여년간 3억여원에 걸쳐 청교련을 꾸준히 후원하며 청소년 지도자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주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