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청소년수련관은 9월부터 청소년 탈선 예방과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컴퓨터에니메이션, 재즈댄스, 연극, 만화, 미술 등에 걸친 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종합예술학교 현직 교수들로 구성될 '문화학교'는 9개 프로그램에 총 208명을 모집한다. 취미활동의 범위를 넘어 전문적인 예술교육과 청소년 동아리 육성을 목적으로 12월까지 세분화된 교육을 시킬 계획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22일 오전 9시 목동청소년 수련관 1층 극장에서 접수 받는다. (02)2646-6815 김주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