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대구모임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이나 맞벌이 부모의 아동들을 위해 주 1~2회 학습지도를 실시하는 어깨동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공부 도우미가 되어줄 뿐 아니라 꿈나무들이 가난 때문에 상처 받지 않도록 가족의 정을 나누는 장이 되고 있다.
또 대구모임은 소리봉사회라는 봉사모임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도서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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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