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이 역대 선배들 중심으로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만인의 집' 결성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자립기반이 불투명했던 대불청 중앙회가 15,16대 회장을 역임했던 배용진씨를 주축으로 역대 회원들이 뭉쳐 재정자립기여를 위한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배회장은 "청년불교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불청 사무실의 독립 등 자립기반 확립이 가장 절실하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역대 OB들을 중심으로 수익 확충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