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I·W는 11월 12일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열린 '서울 유스챔피언대회'에서 그룹댄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은상을 차지한 I·W는 고등학교 1∼2학년재학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학교 2학년때부터 활동하며 각종 지역대회나 교계 행사때 다수 출연 및 수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사)한국청소년마을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내 청소년 동아리 총 2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김주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