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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념법회 1부에서 동산반야회는 엄상호, 김동한 안동일, 김흥국, 김기병, 이처환, 이환경, 윤정임, 김영희 외 108명을 ‘동산을 빛낸 108인’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또한 동산반야회는 재가불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무진장장학재단’과 ‘동산불교학술연구소’의 설립을 발표했다.
2부 친교의 시간 이어 3부에서는 이애주(서울대 )교수를 비롯, 불자 연애인 김흥국 씨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설산(염불만일회 회주), 법타(은해사 주지), 회룡(수국사 주지), 법륜(정토회 지도법사)스님과 박완일 법사, 안동일 변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무진장스님(동산반야회 법주)은 “먹이를 노리는 사자는 어떤 일이 벌어져도 한눈을 팔지 않는다”며 “모두 함께 보다 나은 내일을 매진하자”고 법문했다.
강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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