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자가수회(회장 김활선)는 12월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동 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전국불자노래자랑’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3월 진해 정암사를 시작으로 전주 송광사 등 20여 사찰·포교당에서 열린 지역예선 입상자들과 12월 2일 서울·경기지역 예선 입상자들이 참가한다.
이번 연말 결선에서 입상한 불자들에게는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에 등록, 불자가수회원으로 모든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입상자들의 노래를 모은 시디도 제작할 에정이다.
불자가수회는 이날 결선대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창립 11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02)713-2905
박봉영 기자
bypark@buddha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