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 도영심)는 `제2회 부산합창올림픽'(19∼27일)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템플스테이(Temple stay)를 운영한다고 10월 16일 밝혔다.
템플스테이 대상 사찰은 부산 범어사와 삼광사, 양산 통도사, 대구 동화사 등 총 9개다.
템플스테이는 사찰에 머물면서 새벽예불, 참선, 다도, 연등만들기, 탑돌이 등 우리 고유문화를 체험하는 것으로, 월드컵 및 부산아시안게임 기간에도 운영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