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교산악회 금강메아리(회장 공형수)는 9월 1일 3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봉정사와 지족암, 문경 김용사를 순례했다.
불교산악인연합회 김대원 사무총장은 “지족암에서 귀일스님의 불교문화재 재현에 대한 설명을 들은 참가자들은 불교문화재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금강메아리는 당초 청량산 산행과 청량사를 참배할 예정이었으나 호우로 장소를 변경해 실시됐다.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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