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본사 반야회(회장 이인규)는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타 매주 목요일 불교기초강좌를 실시한다.
이 강좌에서는 불교예절, 사찰구조와 배치, 법회의식, 기초교리 등 불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예정과 상식을 교육한다.
반야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봉은사에서 '합장과 절, 법당에 담긴 의미'를 주제로 첫 강좌를 열었으며, 앞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이순형 구도부장은 "신입회원들이 절과 불교를 친숙하게 느끼고 올바른 신행활동을 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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