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 신행 > 신행
한명숙씨,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5억 기증
70대 노보살이 불교학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의 장학금을 내놔 화제다.

그 주인공은 한보현행 보살(본명 한명숙)로 8월 16일 암투병 중인 서울 원자력병원 병실에서 5억원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총장 목정배)에 기부했다.

보현행 보살은 “20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 온 목정배 교수가 이 대학의 초대 총장으로 부임해 기쁘다”며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가 불교계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는데 이 돈이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여는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은 불교전문대학원으로 다음달 1일 개교식을 개최한다. (02)808-3321

김철우 기자
in-gan@buddhapia.com
2002-08-17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