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 불교 금강선원(이사장 한정섭)은 부처님 당시의 불교의식과 근본불교의 계율을 체험하기 위해 태국의 고승 '담와라라자'(왓보원 사원 장로)스님을 초청하여 수계의식과 강연법회를 가졌다.
8월 3일 홍제포교원에서 수계의식을 가졌고, 4일 불교방송국 법당에서 금강선원의 '한국불교 통신대학 졸업식'에 참관, 오후 2시에는 '수계대법회'를 가졌다. 이어 5일에는 의정부 불교 포교원 초청 대법회에서 '친견 및 축복의식'을 가졌다.
'담와라라자'스님은 태국 상좌부 근본불교의 고승으로 현재 태국 국왕의 딸 '수잔'이 운영하는 붓다 대학 이사장이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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