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금강정사가 현대불교신문사와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펼치는 ‘희망의 등 나누기’ 캠페인에 ‘자비의 저금통’, ‘이웃을 위한 자비의 등’이란 이름아래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비의 저금통’은 부처님오신날에 저금통을 나누어주고 1년동안 모금한 금액을 다음 초파일에 등 접수비로 사용토록 하는 방안. 이 등 접수비는 사찰에는 자비의 연등이 달리고 등 접수비는 소년소녀가장, 군법당, 독거노인등의 후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웃을 위한 자비의 등’은 사찰 경내에 대형 상징등을 게시하고 인근 지하철역사주변에 30여개의 자비의 등을 밝히는 캠페인 홍보용 등이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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