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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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ㆍ호남 불심 하나로 뭉친다
영ㆍ호남 공무원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법회를 열고 화합을 도모한다.

전남도청 불자회(회장 박재순)과 대구시청 유마회(회장 강재형)는 4월 28일 오전 11시 장성 백양사에서 합동법회를 봉행한다. 이들은 법회후 고창 선운사와 부안 내소사를 찾아 성지를 순례한다. 이번 법회에는 전남지방경찰청 불자회와 전남 국세청불자회 등이 동참해 지역감정을 깨기 위한 영ㆍ호남 불심 모으기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도청 불자회 김채홍 총무는 “이번 합동법회는 영·호남지역 공무원 불자들이 한데 모여 법회와 성지순례를 함께 하며 법우애를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지역간 교류의 틀을 마련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봉영 기자
bypark@buddhapia.com
200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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