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김대중)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일선부대 군법당과 교도소, 소년원, 양로원 등 소외계층에 자비의 선물을 전달한다.
포교사단은 4월 20일부터 2만개의 자비의 선물을 제작, 5월 1일부터 포교사단 군포교팀과 교도소팀 등 각 포교사들이 직접 자비의 선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자비의 선물 꾸러미에는 빵, 과자, 음료 등 먹거리와 포교용 소책자, 합장주, 봉축 캐릭터 등 포교용 소품을 동봉한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23-25-0012-628 (예금주 포교사단)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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