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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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조계사 청년회 설법대회 개최
현대불교신문사와 조계사 청년회는 공동으로 23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이와같이 들었다'를 주제로 설법대회를 개최했다.

신행활동의 체험담을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해 포교에 대한 자신감과 능력을 청년회원들에게 길러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상(사자후상)은 '선,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의 주춧돌'을 주제로 설법한 황상훈씨가 차지했다. 또 우수상(법륜상)은 '불교의 실천론'을 설법한 이규호씨, 우수상(여시아문상)은 '과학과 종교'를 법문한 유준열씨, 장려상(감로상)은 김영만씨가 각각 차지했다.

심사위원장인 덕혜스님(정법사 주지)은 "설법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하는 자의 태도와 자세, 전달력이 더 중요하다"며 " 신행활동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체험한 부처님 가르침을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설법은 포교에 대한 자신감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일 기자
jikim@buddhapia.com
200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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