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상임이사 현문스님)이 수탁 받은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이 3월 29일 개원한다.
지난 1월 24일 위탁받은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은 대지 536평, 건평 610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노인 1백 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산시립노인요양원장 명관스님은 “통도사자비원, 울산시립노인요양원과의 효율적인 연계로 노인분야의 전문 복지 서비스의 산실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부산=천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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