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단장 김대중)에서는 서울 및 경기지역 포교사를 대상으로 정보이용을 원활히 하실 수 있도록 ‘인터넷 교실’을 개설한다.
서울 노인복지센터에서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부터 2시간씩 모두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인터넷 접속과 정보검색, 이-메일 이용방법에 대한 내용을 학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인터넷 사용법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인터넷을 통한 각종정보, 동영상, 포교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이용하고, 향후 인터넷을 통한 넷티즌 대상의 포교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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