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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법도량 인천불교회관 상량식
불교세가 약한 인천 지역 포교의 구심체가 될 인천 불교회관 상량식이 2월 27일 인천 남동구 갈월동 현지에서 열렸다.

인천 전법도량 건립추진위원회(집행위원장 일지 스님, 부평 마하연 포교원 주지) 주최로 열린 상량식에는 인천불교회관 주지 일연 스님, 인천사암연합회장 지철 스님, 보각사 주지 송산 스님, 총무원 총무국장 덕신 스님 등 사부대중 70여 명이 참석해 인천지역 80만 불자들의 숙원인 인천불교회관의 원만 성취를 기원했다.

대지 213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는 인천불교회관은 경찰청과 시청, 터미널, 백화점 등이 몰려 있는 인천시 신시가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쓰이며 지상 1층은 어린이집이 문을 연다. 지상 2층은 인천지역 신행 단체와 인천불교회관 사무실로, 3층은 요사채와 식당,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4층에는 법당이 들어선다. 내년 6월 개관 예정이다.

일지 스님은 “아무리 큰 장애가 있더라도 불교세가 약한 인천 지역 포교의 거점이 될 불교회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교회관 건립이 원만히 회향할 수 있도록 지역 스님들과 불자들이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032)523-9910∼1

인천=권형진 기자
jinny@buddhapia.com
200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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