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 경승실(실장 범만)와 불경협의회는 2002 한일월드컵을 100일 앞두고 25일 중랑경찰서 대강당에서 2002 월드컵 성공 기원법회를 봉행했다.
중랑구 사암연합회와 중랑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경랑경찰서 법우회가 후원한 이번 법회에는 불교방송 이사장 도후, 도봉경찰서 경승실장 자우스님과 경찰불자 및 가족 등 사부대중 5백여명이 동참해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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