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보련회(회장 김덕중)는 2월 23일 회의를 열고 안소영 여성보건복지과장, 김유겸 한방제도담당관 등 7명의 운영위원을 선임했다.
1월 26일 김덕중(정신보건과장) 신임 회장을 선출한 직후 조직 정비에 나선 보련회는 이로써 제2대 임원단 및 운영위 구성을 완비하고 정부기관내 신행모임으로써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덕중 회장은 “정부부처 불자회와의 교류를 확대하여 대외적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보건복지부 공무원불자들의 신행을 돕는 불자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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