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불교 신행단체간 친목을 돈독히 하고 경남공무원불자연합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한 경남 불교지도자 신년법회가 2월 23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봉행됐다.
경남불교협의회(회장 세민)와 경남공무원불자연합회(회장 공창석) 주최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성수스님을 비롯해 해인사 주지 세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김혁규 경남도지사, 경남지역 신행단체 대표, 경남공무원불자연합회 소속 회원 등 8백여명이 동참했다.
경남공무원불자연합회는 지난해 11월 지리산 법계사에서 회원 8백여명으로 창립된 바 있다.
박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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