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연등회 한화갑 고문은 1월 28일 오후 12시 30분 제주불교지도자들과 그랜드호텔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불교에서 자비와 평화를 갈구하는 것처럼 정치의 요체는 국민을 평안하게 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것이라 믿고 있어 정치인으로 이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제주도 원로 향운스님, 태고 법화 일붕선교종 제주 종무원장등 20여명의 스님과 천대종 제주신도회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장정언 정철기 고진부의원이 참석했다.
간담회후 한고문은 약천사 월정사등 제주 각 사찰을 참배하고, 지역스님들과 환담을 나눴다.
김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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