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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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와 죽은 자를 위한 장의염불
기는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 스님들로부터 의식교육을 받고, 매달 평균 5~10여회 연고를 맺고 있는 병원과 영안실을 찾아 장의염불 무료봉사에 나섰다. 장의염불은 스님들만 하는 것으로 아는 인식부족과 상업적인 장의업자로 오인받는 어려움 등 많은 난제를 해결하며 가장 효과적인 포교방편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최원일 장의봉사특별위원장은 “장례발생시 망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것은 타종교에 비해 현저하게 뒤떨어진 상장례관련 봉사를 강화하는 일인 동시에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사회에 회향하는 가장 뛰어난 포교”이라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jgkim@buddhapia.com
20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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