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국제포교사회는 미얀마선원과 함께 12월 30일 오전 10시 서울 암사동 미얀마선원에서 한-미얀마 불자 친선행사를 개최한다.
미얀마 노동자를 위로하고 양국의 불교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식과 미얀마식으로 각각 법회를 가진 뒤 두 나라의 전통공연이 진행된다.
또 양국의 불교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노동자 100여명과 조계종 국제포교사 50여명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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