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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로원’에 사실 할머니 모셔요
새생각실천회(회장 권경술)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보금자리인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시미3리에 ‘봉로원(奉老院)’에 모실 외로운 할머니들을 찾는다.

새생각실천회는 지난 9월 21일 봉로원을 마련한 후부터 82세의 할머니 한분을 이 곳에 모시고 있으며, 앞으로 5명의 할머니들을 추가로 모실 계획이다.

새생각실천회 총무인 자항 보살은 “주변에 홀로 사시는 외로운 할머니가 있으면 추천해 달라”면서 “생활용품이나 운영기금을 보시하실 분의 동참도 기다린다”고 말했다.

새생각실천회는 마을회관으로 쓰던 30여평의 단독주택을 빌려 봉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임대료와 생활비 등을 400여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하고 있다. 99년 5월 창립된 새생각실천회는 경전공부와 보시행을 실천하는 신행모임. (02)445-5061

김재경 기자
jgkim@buddhapia.com
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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