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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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말사 턴 3인조 강도 등 영장
경북 경산경찰서는 5월 14일 심야에 흉기를 들고 사찰에 침입, 시주함과 불화 등을 털어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박모(26.무직.경북 경주시 건천읍)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훔친 불화를 보관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혐의(장물취득)로 김모(30.무직.경주시 성건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5월 4일 오후 11시께 경북 경주시 서면 천촌리 소재 불국사의 말사인 주사암 요사체에 흉기를 들고 침입, 잠자고 있던 신도 양모(52.여)씨 등 3명의 손발을 묶은 뒤 현금 170여만원이 들어있던 시주함과 벽에 걸린 탱화 5점 등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씨 등은 이들이 훔친 탱화를 보관하면서 제3자에게 팔아넘기려 한 혐의다.

2001.5.14 연합뉴스
200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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