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전 지역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관광사진을 현상공모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대전지역을 소재로 ▲자연경관분야(대전8경, 주요 관광지, 관광명소, 온천, 산, 강, 하천, 자연풍경) ▲전통문화분야(사찰, 문화유적), ▲기타 작품분야(호텔, 지역축제, 스포츠, 레저, 백화점, 시청, 특산물, 먹거리, 박물관, 연구단지) 등이며 관광홍보용으로 활용 가능한 작품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진 규격은 16""×20"" 및 5""×7"" 칼라사진으로 슬라이드 필름 원판을 첨부해 출품해야 하며 개인당 10점 이내로 제한한다.
응모기간은 10월 22-27일이며 응모작에 한해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200만원, 은상 2점 각 100만원, 동상 3점 각 50만원, 가작 5점 각 30만원 등 모두 81점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2001.4.2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