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역신도회가 9월 2일 창립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7월4일 조계사회의실에서 영화사등 3개사찰 신도단체 대표와 지하철 법우회등 3개 신행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광역신도회 창립준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7월11일 여타 사찰 신도회및 신행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차 준비회의를 갖고 회칙 초안과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모임에는 43개 사찰및 단체에 공문을 발송한결과 16개 신도회와 단체가 참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나 이날 참석한 신도회 및 단체는 6곳에 불과했다.
김원우 기자